아이스박스 바이퍼 세팅, A 사이트에서 이걸 모르면 손해 보는 이유!

아이스박스 A 사이트에서 바이퍼 세팅의 핵심과 최신 트렌드를 쉽게 이해하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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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바이퍼 세팅
아이스박스 바이퍼 세팅

아이스박스 A 사이트 바이퍼 세팅: 2025년 최신 트렌드와 실전 팁

발로란트에서 아이스박스는 바이퍼의 존재감이 유독 빛나는 맵입니다. 특히 A 사이트에서의 바이퍼 세팅은 팀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죠. 최근 유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A 아이스박스 바이퍼 세팅’에 대해, 최신 프로 경기 트렌드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아이스박스에서 바이퍼가 중요한 이유

아이스박스는 복잡한 구조와 다양한 진입루트, 그리고 고저차가 심한 지형 때문에 한 번에 시야를 차단해주는 바이퍼의 스킬셋이 엄청난 가치를 발휘합니다. 특히 A 사이트는 파이프, 스크린, 2층, 플랜트 구역 등 신경 써야 할 각이 많아서, 바이퍼의 장막과 독구체가 필수적으로 여겨집니다.


A 사이트 바이퍼 기본 세팅

바이퍼로 A 사이트를 공략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장막(벽)과 독구체(스모크)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 A 장막(벽) 세팅

    • 장막은 A 메인에서 사이트를 가로지르며, 파이프와 스크린을 동시에 차단하는 라인이 가장 기본입니다. 이렇게 치면 사이트 진입 시 적의 시야를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고, 2층 설(플랜트)도 안전하게 가능합니다.
    • 최근에는 세이지, 체임버 등 수비 요원이 자주 쓰는 각을 의식해, 장막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설치하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예를 들어, 세이지가 2층을 자주 쓴다면 장막을 살짝 틀어서 그 각을 더 강하게 차단하는 식이죠.
  • A 독구체(스모크) 라인업

    • 대표적으로 ‘기본 플랜트’와 ‘2층 플랜트’에 각각 던지는 라인업이 있습니다. 기본 플랜트는 메인에서 바로 진입해 설치하는 위치, 2층 플랜트는 파이프 위쪽에서 설치하는 위치를 말합니다.
    • 독구체는 플랜트 직후 적 리테이크 루트(스크린, 헤븐 등)를 차단하거나, 설치한 스파이크를 안전하게 지키는 용도로 던집니다.

실전에서 자주 묻는 질문과 최신 트렌드

Q. 바이퍼 장막은 항상 같은 곳에 치는 게 좋은가요?

A. 무조건 같은 위치에 치는 것보다, 상대 수비 조합이나 라운드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꾸는 게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세이지 벽을 자주 2층에 쓴다면 장막을 살짝 틀어서 세이지 벽과 겹치게 만들어 적의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Q. 독구체는 언제, 어디에 던져야 할까요?

A. 플랜트 직후에는 스파이크 근처(기본 플랜트 또는 2층 플랜트)에 던져서 설치자를 보호하는 게 기본입니다. 이후 리테이크가 시작되면, 적이 주로 들어오는 스크린 쪽이나 헤븐 쪽에 추가로 던져 시야를 차단하세요.

Q. 최근 프로 경기에선 어떤 세팅이 유행인가요?

A. 최근에는 바이퍼와 하버를 함께 기용해 ‘이중 장막’ 전략을 쓰는 팀도 많습니다. 하버의 만조(벽)나 폭포(수직 연막)로 바이퍼 장막의 빈틈을 보완하고, 플랜트 후엔 두 요원의 벽을 번갈아 켜며 시간을 최대한 끄는 식이죠. 이 조합은 특히 북미, 남미 팀들이 자주 사용하며, 바이퍼 단독 세팅보다 더 유연하게 각을 지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A 사이트 바이퍼 세팅 예시

상황 장막(벽) 위치 독구체(스모크) 위치 활용 팁
기본 진입 A 메인에서 파이프-스크린 가로지르기 기본 플랜트, 2층 플랜트 장막은 진입~플랜트까지 유지
리테이크 방어 스크린, 헤븐 쪽 각도 조절 스크린, 헤븐 진입로 장막/스모크 번갈아 켜주기
변칙 세팅 세이지/체임버 위치에 맞춰 장막 각도 조정 적 주요 진입로 예상 위치 상대 조합/패턴에 따라 응용

실전 경험담

저도 직접 아이스박스에서 바이퍼를 플레이할 때, 초반에는 항상 같은 위치에 장막을 쳤습니다. 그런데 상대가 금방 적응해서 장막 뒤로 과감히 푸시하거나, 세이지 벽과 조합해 역으로 우리 팀을 막더라고요. 그래서 라운드마다 장막 각도를 조금씩 바꿔주고, 독구체도 설치 후 스크린 쪽에 한 번, 헤븐 쪽에 한 번씩 번갈아 던지니 상대가 훨씬 견제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팀원들도 “이번엔 진입이 훨씬 쉽다”며 만족해했죠.


핵심 정보 요약

  • 장막(벽)은 A 메인~스크린/파이프를 가로지르는 기본 라인이 가장 많이 쓰임.
  • 독구체는 플랜트 후 스파이크 근처, 리테이크 예상 루트에 번갈아 사용.
  • 프로씬에서는 하버와 바이퍼의 이중 장막 조합이 트렌드.
  • 장막과 스모크 위치는 상대 조합, 라운드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
  • 직접 플레이하며 라인업을 익히고, 팀원과 소통해 장막/스모크 타이밍을 맞추면 승률이 크게 오른다.

아이스박스 A 사이트에서 바이퍼 세팅만 잘해도 팀의 진입과 플랜트, 그리고 이후의 수비까지 훨씬 수월해집니다. 처음엔 라인업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만 연습하면 금방 손에 익으니 꼭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장막과 독구체 위치를 바꾸는 ‘센스’도 잊지 마시고요!

궁금한 점이나 더 알고 싶은 세팅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아이스박스 바이퍼 플레이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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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r by : marron

혼자 알기 아까운 유용한 정보, 쉽고 친절하게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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